치매를 유발하는 습관 6가지

치매-유발-습관

치매유발습관으로는 멀티태스킹 습관, 디지털에 의존증, 부족한 신체활동,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최근 젊은 사람들도 치매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치매유발 습관에 대해서 확인한 정보들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치매에 관한 정부복지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에서 치매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치매-복지제도

 

불필요한 멀티태스킹

 

 

 

티브이를 켜놓고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 컴퓨터를 하면서 티브이를 보는 등 디지털기기가 많아지면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뇌를 훈련하는 게 아니라,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떨어뜨려서 실수도 연발하게 합니다. 그리고 단기기억과 주의력을 떨어뜨립니다. 한 번에 여러 일을하게되면 뇌가 과부하 되고 뇌세포가 손상된다고 하니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집중해서 빨리 처리하는 게 어떨까요?

 

이어폰으로 소리 크게 듣기

 

이어폰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난청을 유발하고, 난청은 치매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난청이 생기면 소리를 듣는데 집중하고, 입모양을 보는데 집중하게 됩니다. 우리의 인지능력은 제한되어 있는데 소리를 듣는데 집중하는데 모두 사용하게 되면, 다른 곳에 뇌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타면서 이어폰 소리를 크게 해놓는 분들이 계시는데, 가능한 소리를 작게 하거나 이어폰 사용을 줄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중교통을 1시간 이상 타는 경우도 많은데 계속 끼는 것보다 잠깐이라도 쉬는 건 어떨까요? 처음엔 어려울 수 있는데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어폰

디지털 의존병

스마트폰에 의존하면서 더 이상 정보를 기억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이는 뇌를 사용하는 빈도를 줄이기 때문에 뇌 능력을 저하시키고, 치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같은 경우 매일 요리를 하는데 레시피를 외우기보다는 요리를 할 때마다 찾아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기억하기 싫어하고, 인터넷에 의존하는 습관이 많은데 주의해야 합니다.

 

나쁜 식단

 

과도한 지방, 가공 식품이 많은 식단은 염증과 혈관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뇌로 가는 혈류에 영향을 미치고 뇌가 제기능을 하는 걸 방해합니다. 따라서 과일, 야채, 통곡물, 그리고 지방이 적은 단백질등을 적당히 먹는 게 좋습니다. 한마디로 짜고 달고 기름진 음식을 줄이라는 말입니다.

 

 

 

 

부족한 신체활동

 

규칙적인 운동은 뇌 기능을 향상하고 인지력 저하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것은 또한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과 같은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상태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은 또한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뇌 세포와 연결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흡연

 

흡연은 뇌의 혈관에 손상을 주고 혈류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치매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흡연은 또한 뇌졸중과 심장병과 같은 인지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다른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고립된 생활

 

사람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지 않고 혼자 있는 습관은 치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꼭 새로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가족, 기존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고 대화를 하는 것만으로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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