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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토마토 전립선 효과 정리 (ft 라이코펜)

남자, 특히 중년이 지나게 되면 전립선 건강에 대해 걱정하게 된다. 최근에는 30대 이상부터 문제가 생겨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 걱정이 많은데, 도움이 되는 토마토에 대해 알아보자.

 

토마토는 사실 건강에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매 끼니마다 식전에 먹어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감히 남자한테 좋은 음식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우선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

 

 

 

 

 

잦은 소변 (빈뇨), 잔뇨감, 전립선염도 자주 생기게 된다. 특히 잔뇨감은 저녁에 심각해지는데 야간뇨라고 불릴 만큼 저녁에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누워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화장실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전립선 염증에 걸리면 소변볼때 통증이 상당히 심한데, 살짝 쓰린 정도 일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면 통증이 상당히 심하다. 아래 한 커뮤니티글의 글을 보면 어느 정도 인지 참고할 수 있다.

 

 

야간뇨 원인 해결법

 

 

전립선염 통증
전립선염 통증

 

 

 

토마토 전립선 효과

 

 

 

 

 

토마토가 남자에게 좋다고 하는 건 바로 라이코펜 성분 덕분이다. 그래서 평소 전립선 건강이 안 좋거나 유전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토마토를 꾸준히 먹어보자.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토마토달걀볶음, 토마토파스타등 방법은 많다.

 

성분 효과 먹는법
라이코펜  전립선암 예방, 야간뇨 예방, 방광기능 개선 껍찔먹기, 익혀먹기, 지방과 같이 먹기

 

 

라이코펜

 

라이코펜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성분으로 유명하다. 식물의 붉은색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항산화성분이고 토마토에 대표적으로 들어있다.

 

우리 몸에서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 곳이 전립선이기 때문에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전립선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하는 걸 도와준다. 이외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다.

 

토마토 건강하게 먹는 방법

 

몸에 라이코펜이 잘 흡수되려면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서 먹어야 한다. 즉 익히면 사람의 장에서 훨씬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바뀌는 것이다. 물론 생으로 먹으면 비타민c가 줄긴 하지만 전립선을 생각하면 익혀서 먹자. 

 

지방과 함께 먹자. 라이코펜은 지용성비타민으로 지방과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토마토달걀볶음을 먹어본 사람이 있다면 정말 맛있다. 

 

그런데 이 토달볶이 다 이유가 있는 음식이다. 토마토와 식용유, 계란을 넣고 같이 볶게 되면 라이코펜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다.

 

이 라이코펜은 토마토 껍질에 많이 들어가 있다. 간혹 요리를 하거나, 먹을 때 껍질을 벗겨서 먹는 분들이 있는데 살짝 질기더라도 꼭꼭 씹어서 먹는 게 좋다. 

 

다만, 시중에 파는 토마토케찹, 토마토 주스는 사 먹지 말자. 왜냐하면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 생토마토를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실제로 많이 달지 않다. 그만큼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토마토와 전립선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도움이 됐다면 아래 잔뇨감 없애는 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남자 잔뇨감 없애는법,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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